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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보적인 감성을 가진 싱어송라이터 ‘윤현상’의 위트 있는 고백!

   이름   :  윤현상

   생애   :  2014.10.31 데뷔

   장르   :  가요(발라드)

   이슈   :  2011 ~ 2012 K팝스타 시즌 1 출연

   앨범   :  피아노포르테(2014), 파랑(2015), 밥 한 끼 해요(2015)


건반에 음계가 적혀있는 낡은 피아노를 치기 위해서 좋아하는 곡의 악보를 구해 악보 아래에 계이름을 쓰고 노래하길 반복 했고, 그렇게 피아노와 함께 매일 밤을 지새우며 자신의 음악 세계를 그려나가기 시작했다.

천진난만한 매력이 가득했던 소년의 모습과 조심스레 말을 건네 듯 담백하고 감미로운 보컬.
여기에 예사롭지 않은 피아노 연주와 가요계 선배들마저 단번에 매료시킨 뛰어난 송라이팅 실력, 19세의 어린 나이가 표현한다고는 믿을 수 없는 깊은 음악적 감성까지 더해져 ‘천재 싱어송라이터’ ‘제 2의 유재하’라는 극찬이 뒤따랐다.

대중들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방송을 통해 보여준 그의 음악이 주는 감성과 울림을 기억하고 있다. 그리고 3년, 윤현상은 자신의 음악 세계를 함께 그렸던 피아노 본연의 이름인 ‘피아노포르테’라는 데뷔앨범으로 발표하며 가요계에 정식으로 데뷔한다.



‘에이핑크 보미’와 함께한 행복 러브송 [밥 한 끼 해요]

아름다운 노래로 우리들의 감성을 일깨우는 싱어송라이터 윤현상이 상콤달큼 러브송으로 우리 곁을 찾아왔다.

윤현상은 데뷔 때부터 발표하는 곡들을 모두 자작곡으로 선보이며 뛰어난 음악적 실력과 폭넓은 감성을 보여주며 음악팬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특히, 멜로디와 가사에서 보여주는 서정성과 감수성은 나이에 비해 폭넓은 음악적 깊이를 보여주며 리스너들에게 주목해야 할 차세대 싱어송라이터로 인정받고 있다.

윤현상의 신곡 ‘밥 한 끼 해요’는 그 동안 선보여왔던 서정적인 감성과는 다른 경쾌한 매력을 담은 자작곡으로, 좋아하는 사람에게 전하는 데이트 신청을 재치 있게 그려낸 곡이다. ‘함께 밥 한 끼 하자’는 다소 평범할 수 있는 표현을 다른 것 말고 그 정도면 된다고 말하며 ‘21분 30초’만 내어달라고 구체적이면서도 엉뚱하게 표현한 위트있는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윤현상은 가사뿐만 아니라 포크 장르에 팝-블루스적인 요소를 함께 담아낸 시도로 새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곡을 선보인다.

더불어, 이번 신곡에는 국내 최고의 걸그룹 ‘에이핑크’의 멤버 ‘보미’가 피쳐링으로 참여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남자의 엉뚱하지만 재치있는 고백에 수줍게 화답하는 여자의 마음을 노래하는 ‘보미’는 청아한 목소리로 뭇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밥 한 끼 해요’의 뮤직비디오에는 ‘밥’을 주제로 한 곡에 어울리는 ‘먹방’의 아이콘들이 출연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풍은 뮤직비디오 속에서 본업을 뛰어넘어 정식 쉐프로 출연해 미워할 수 없는 허세 매력을 선보인다. 에이핑크 보미를 보고 첫 눈에 반해 그녀의 마음에 들기 위해 노력하지만 결국 넘지 못하는 벽에 좌절하고 마는 역할로 능청스러운 연기로 선보이며 웃음을 더한다. 뮤직비디오 속에서 ‘먹방’의 대표주자로 등장하는 문세윤은 에이핑크 보미의 남자친구로 출연해 팬들의 질투를 일으킬 예정이다. 피쳐링으로 참여한 에이핑크 보미는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하는 의리를 보여주며 먹방과 사랑을 쟁취한 숙녀의 행복한 마음을 선보인다.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에 ‘밥’과 같은 담백하고 따뜻한 노래와 함께한 윤현상의 감성에 우리 모두 빠져들 것이다.





출처: 네이버 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