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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1=17

   이름   :  세븐틴

   생애   :  2015년 5월 26일 미니1집 17CARAT로 데뷔

   장르   :  댄스

   이슈   :  오사카 스타디움 공연에 이틀간 11만명 모임

   앨범   :  SEVENTEEN BEST ALBUM '17 IS RIGHT 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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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9년의 발자취를 담는 동시에 지난 시간을 기념하며 

우리만의 공간에서 영원히 함께할 것임을 약속하는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


세븐틴은 전작인 미니 11집 [SEVENTEENTH HEAVEN]으로 발매 후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초동) 500만 장을 넘긴 최초의 아티스트라는 엄청난 이정표를 

세우면서 K-팝 아티스트 역대 초동 1위에 올랐다. 


구보까지 힘을 보태 세븐틴은 2023년 한 해에만 국내 앨범 누적 판매량 1,600만 장을 넘기는 대기록을 쓰며 '천만 아티스트'의 위용을 뽐냈다.


'K-팝 최고 그룹' 세븐틴이 과거-현재-미래를 집대성한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로 돌아왔다. 

[17 IS RIGHT HERE]에는 세븐틴의 이름을 빛낸 한국 앨범 타이틀곡 20곡과 일본 앨범 타이틀곡을 한글로 번안한 8곡이 담겼다. 

세븐틴의 영광스러운 과거와 함께 타이틀곡인 신곡 'MAESTRO'를 비롯해 세븐틴 고유 유닛(힙합팀, 퍼포먼스팀, 보컬팀)의 유닛곡

까지 총 4곡의 신곡이 수록돼 지금의 세븐틴과 미래의 비전을 제시한다.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는 원조 '자체 제작 아이돌'의 수식어에 걸맞게 오롯이 세븐틴에 의해 창작된 곡들로 구성됐다. 

여기에 세븐틴이 그동안 시도해 보지 않았던 새로운 도전도 담겼다. 

해외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Max Dalton'과의 협업,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이외에 세븐틴의 다양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3편의 유닛 뮤직비디오, 앨범 테마 기반의 컨셉추얼한 하이라이트 메들리와 트랙 샘플러 등 여러 협업과 새로운 도전으로 가득 찬 베스트 앨범인 만큼 '최고(BEST)' 퀄리티로 완성됐다.


◼ 13+3+1=17…'세븐틴'의 이름으로 언제나 함께할 '우리'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는 세븐틴의 시그니처 사운드 'SEVENTEEN RIGHT HERE'를 앨범명으로 활용했다. 

세븐틴의 과거-현재-미래를 나타내는 모든 작품을 집대성하는 동시에 '13(멤버)+3(유닛)+1(하나의 팀, 캐럿)=17(세븐틴)'의 

수식에 맞게 세븐틴을 완성하는 모든 이들이 한데 모여 지난 9년의 시간을 기념한다는 의미다. 

세븐틴의 모든 의미가 압축된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를 통해 세븐틴과 캐럿은 'TEAM SVT'(팀 세븐틴)의 이름으로 하나 돼 

늘 서로의 곁을 지켜줄 것을 약속하고, 하나 된 우리가 만들어 낼 행복의 세계를 꿈꾸고 공유하는 만남의 장을 펼친다.


◼ 서로 다른 우리가 하나 돼 세상을 지휘한다…타이틀곡 'MAESTRO'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의 타이틀곡 'MAESTRO'는 강렬한 피아노 사운드 인트로가 인상적인 댄스 R&B 장르의 곡이다. 

'지휘자'이자 '한 분야에서 누구에게나 인정받는 사람'을 뜻하는 'MAESTRO'를 키워드로 해 

'다양한 우리가 모여 우리의 세계를 지휘해 나가고 흐름을 주도하는 최고가 되자'는 의미를 담았다.


세븐틴 9년의 발자취를 담은 베스트 앨범의 타이틀곡답게 'MAESTRO'에는 매우 특별한 이스터 에그가 있다. 

과거 앨범의 타이틀곡 '아낀다', '아주 NICE', '어쩌나', '독 : Fear', 'Rock with you', 'CHEERS', '손오공' 총 7곡의 소스가 'MAESTRO'의 

트랙에 녹아 있는 것이다. 이전 타이틀곡들의 소스를 활용하면서도 신곡 'MAESTRO'만의 새로운 스타일을 창조해 냄으로써 세븐틴은 자신들의 발자취를 기반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 준다.


타이틀곡 'MAESTRO' 뮤직비디오는 모든 것을 인공지능(AI)이나 신기술로 만들어 낼 수 있는 세상 속, 

세븐틴의 지휘를 통해 '진정한 창작'이 무엇인지를 보여 준다. 

나아가 다양한 존재들과 세븐틴이 하나 돼 다 함께 우리의 세상을 이끄는 모습을 보여 준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그간 세븐틴이 시도하지 않았던 다크하고 딥한 톤의 디스토피아를 그려 냈다. 

이러한 테마를 표현하기 위해 실제 인공지능(AI) 기술과 로봇, 모션 캡처 촬영 등 여러 첨단 기술이 활용됐다. 

'MAESTRO' 뮤직비디오에는 실제 여러 기술로부터 위협받고 있는 우리의 현실이 반영돼 있는데, 

시의성 있는 이야기를 바탕으로 상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고 세븐틴이 다양한 존재들과 하나가 돼 가는 과정을 담았으며, 

궁극적으로 세븐틴이 이 세계를 지휘하며 이끄는 모습을 극적으로 보여 준다. 

'MAESTRO' 뮤직비디오는 여러 상징적인 의미를 내포하고 있어 시청자들끼리 다양한 해석을 공유할 수 있을 것이다.


출처 - 네이버 바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