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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그냥 한 번 미쳐보자!

   이름   :  르세라핌(LE SSERAFIM)

   생애   :  2022년 5월 2일 FEARLEE로 데뷔

   장르   :  댄스, 일렉트로니카, 랩/힙합

   이슈   :  르세라핌 ‘CRAZY’, 日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 1위

   앨범   :  CRAZ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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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올 2월 내놓은 미니 3집 'EASY'로 

미국 빌보드 양대 메인 차트인 '핫 100'과 '빌보드 200'에 나란히 오르는 등 눈부신 성과를 거두었다. 

전 세계 리스너에게 눈도장을 톡톡히 찍은 이들은 과감한 장르 선택과 트렌디한 음악으로 가득 채운 신보 'CRAZY'로 또 한 번 발돋움할 준비를 마쳤다.


미니 4집 'CRAZY'의 메시지는 간단명료하다. 

“르세라핌과 함께 그냥 한번 미쳐보자” 이 길 끝에 번듯한 미래가 펼쳐질 것이라는 보장 따위는 없어도 괜찮다. 

보기 그럴듯하게 포장할 필요도 없다. 

다섯 멤버는 머릿속에 번개가 친 듯 짜릿하게, 모든 것을 던지고 미쳐보자고 말한다.


EDM 기반 음악부터 보깅 댄스까지…과감한 장르 선택으로 완성한 트렌디함

르세라핌은 데뷔 앨범 'FEARLESS'부터 세 번째 미니 앨범 'EASY'에 이르기까지 트랩(Trap), 아프로 라틴(Afro-Latin) 등 매번 새로운 장르를 선보이며 음악 스펙트럼을 확장해 왔다. 

이들은 미니 4집 'CRAZY'에서도 도전을 멈추지 않는다.


르세라핌은 현재 글로벌 음악시장을 주름잡고 있는 EDM 기반의 하우스부터 테크노까지 다채롭고 신선한 장르를 하나의 앨범에 담았다.

EDM을 기반으로 한 하우스는 '언제나 트렌디한 장르' 중 하나다.

EDM은 전 세계 음악 팬들에게 익숙하게 다가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함께 미쳐보자는 'CRAZY'의 메시지를 전하기에 가장 적합한 장르이기도 하다.


특히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에서는 유니크한 시도가 돋보인다. 

미니멀한 테크 하우스(Tech House) 비트에 어반(Urban) 스타일 랩을 더해 신선함을 줬고, 

여기에 중독성 강한 후렴구와 르세라핌만이 보여줄 수 있는 퍼포먼스가 더해졌다.


퍼포먼스에서도 과감한 선택이 빛났다. 

르세라핌은 그간 그루비하고 파워풀한 안무로 사랑받았지만, 신보에서는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직선적인 움직임을 전면에 내세운다. 

타이틀곡 'CRAZY'의 안무는 팔과 다리를 직각으로 만들고 모델처럼 포즈를 취하는 춤 보깅(Voguing)을 기반으로 해 독특하면서도 세련된 인상을 남긴다.


가슴 뛰는 일에 열정을 바치는 르세라핌

신보에는 망설이지 않고 설렘을 따라가겠다는 'Chasing Lightning', 나를 미치게 하는 대상을 만난 순간의 감정을 표현한 'CRAZY', 

일어나지 않을 일에 대한 고민 대신 미쳐보자고 말하는 'Pierrot', 어떤 일이든 온몸을 불태워 즐겁게 하겠다는 '1-800-hot-n-fun', 

함께 가슴이 뛰는 것을 사랑해 보자고 손을 내미는 '미치지 못하는 이유' 등 총 다섯 곡이 수록됐다.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트랙을 따라가다 보면 르세라핌이 말하는 'CRAZY'에 닿을 수 있다.


다섯 멤버는 누구나 한 번쯤 겪었을 법한, 가슴 뛰는 일을 마주한 순간의 감정을 솔직하게 들려준다. 

그리고 바로 그 일에 나의 모든 열정을 바치고, 진짜 내 마음을 따르는 선택을 하겠다고 말한다.


출처 - 네이버 바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