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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를 쓰다듬을 반창고(밴드 에이드)같은 음악을 하는 뮤직 힐러!

   이름   :  DAY6(데이식스)

   생애   :  2015년 9월 7일 미니 1집 The Day로 데뷔

   장르   :  락

   이슈   :  데뷔 9년만 '녹아내려요' 첫 지상파 1위

   앨범   :  Band A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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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월 앨범 'Fourever'(포에버)로 반갑게 복귀한 DAY6가 2024년 9월, 

록 그룹을 뜻하는 'Band'와 도움의 의미하는 'Aid'를 합해 완성한 새 앨범 'Band Aid'로 돌아온다. 

세상의 이야기와 감정을 노래하고 연주하며 마음속 울림을 전하는 이들이 

이번에는 경쾌하고도 잔잔한 '뮤직 힐러'로서 음악으로 위로를 건넨다.


DAY6의 화법으로 엮어 만든 음악들은 우리의 일상 곳곳에 스며들며 공감대를 형성했고 이들은 '청춘을 노래하는 밴드'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성진, Young K(영케이), 원필, 도운은 청춘을 경계 짓지 않는 음악적 시야로 시간이 흘러도 바래지 않을 노래들을 노래했으며 

많은 이들은 DAY6의 필모그래피를 아껴주었고, 이러한 응원을 연료 삼아 

새 앨범 'Band Aid'를 힐링 에너지로 채웠다.


미니 9집 'Band Aid'에는 타이틀곡 '녹아내려요'를 포함해 '괴물', '그녀가 웃었다', '망겜', '도와줘요 Rock&Roll'(록앤드롤), 

'COUNTER'(카운터), 'I'm Fine'(아임 파인), '아직 거기 살아'까지 총 8곡의 신곡이 담겼다. 

멤버들이 전곡 작업에 참여했고 DAY6와 명곡을 함께 탄생시킨 작곡가 홍지상이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렸다.


타이틀곡 '녹아내려요'는 경쾌하면서도 강렬한 사운드가 단짠의 매력을 가진 노래로 세상의 절망에 얼어버릴 것 같을 때 '너'로 인해 모든 것이 녹아내린다는 힐링 메시지를 품고 있다. 

멜로딕한 펑크 사운드를 기반으로 다양한 드럼 비트와 드라마틱한 코드 구성의 사운드가 다시 일어설 힘을 북돋고 서로의 행운을 빌 희망을 심는다.


새 앨범 'Band Aid'로 작은 '치유'를 전하는 DAY6가 상처를 어루만지고 올가을을 포근하게 물들인다.


출처 - 네이버 바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