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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 사람을 위한 '마지막 축제'

   이름   :  TWS(투어스)

   생애   :  2024년 1월 22일 미니 1집 Sparkling Blue로 데뷔

   장르   :  발라드, 댄스

   이슈   :  투어스, 日 데뷔 전인데…오리콘·빌보드 재팬 정상 올라

   앨범   :  Last B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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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데뷔와 동시에 신드롬급 인기 돌풍을 일으킨 

TWS(투어스)가 한 해의 끝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두 장의 앨범으로 상반기 디지털/스트리밍 차트 1위, 

2연속 '하프 밀리언셀러' 등 무수한 성과를 남기며 

'올해 최고의 신인'으로 자리매김한 이들은 싱글 1집 'Last Bell'을 통해 

뜨거웠던 2024년을 마무리하고, 앞으로 나아갈 토대를 쌓는다.


TWS의 음악을 즐겨듣는 이들에게 'Last Bell'은 익숙하면서도 신선하게 다가온다. 첫 만남의 떨림('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과 함께하는 즐거움

('내가 S면 넌 나의 N이 되어줘')을 노래했던 소년들은 여전히 밝고 청량하지만, 그 사이 조금 더 커버린 모습으로 설렘을 자극한다.


성장한 TWS와 함께 'Last Bell'의 이야기는 새로운 감정에 주목한다. 그에 맞게 음악색 역시 확장됐다. 일상 속에서 아름다운 감상을

불러 일으키는 TWS 고유의 장르 '보이후드 팝'의 스펙트럼을 넓힌 이들의 음악 세계는 더욱 견고해졌다.


'Last Bell'은 두 가지 의미를 지닌다. 

한 해를 마무리하며 학교에서 울려 퍼지는 마지막 종소리이자, 

처음 설렘을 느낀 순간 마음에 울리는 종소리다. 

이번 싱글은 누구나 한 번쯤 겪는 헤어짐의 순간에 시작되는 새로운 감정에 대해 노래한다. 

전작들을 통해 청춘의 우정을 노래해 온 TWS는 어느새 자꾸 생각나고, 

자주 보고싶은 미묘한 감정을 발견하면서 성장해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한 편의 청춘 영화를 보는 듯 짜임새 있는 스토리라인이 돋보인다. 

TWS는 졸업을 앞두고 항상 함께하던 친구에게서 평소와 다른 새로운 감정을 느낀다('너의 이름 (Highlight)'). 

조심스러운 설렘과 헤어진다는 아쉬움이 뒤섞인 채 한 사람만을 위한 마지막 무대를 꾸미고('마지막 축제'), 

우리의 '안녕'은 “Bye”가 아닌 “Hi”라고 외치며 새로운 관계에 대한 희망을 품는다('점 대신 쉼표를 그려 (Comma,)'). 

TWS는 소년미 가득한 비주얼과 맑은 음색,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로 청량감과 생동감을 불어넣는다.


출처 - 네이버 바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