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부석순
생애 : 2018년 3월 21일 디지털 싱글 '거침없이'로 데뷔
장르 : 댄스, 알앤비/어반
이슈 : 세븐틴 부석순, 컴백 즉시 음반·음원 1위 직행
앨범 : TELEPARTY
세상 모든 청춘에게 '거침없이' 전진하라고 응원하며
'파이팅 해야지'를 외치던 세븐틴 스페셜 유닛 부석순이 돌아왔다.
이들은 싱글 2집 [TELEPARTY]를 통해 강력한 행복 전파 텔레파시를 보낸다.
[TELEPARTY]는 'Telepathy'와 'Party'를 결합한 부석순만의 신조어다.
'세상 모든 이들과 텔레파시로 연결된 파티'를 의미한다.
텔레파시로 사람들의 마음을 헤아려 지금 이 순간의 행복을 만끽하는 파티를 벌이자는 부석순의 메시지를 함축했다.
고단한 하루에 지쳐 사소한 행복을 잊고 지내는 현대인들에게 건네는 응원과 격려가 [TELEPARTY]에 담겼다.
타이틀곡 '청바지'는 부석순 특유의 유쾌한 에너지가 돋보이는 노래다.
이 곡은 '지금 이 순간이 행복하다면 나이와 상관없이 누구나 청춘'이라는 메시지를 위트 있는 가사와 흥겨운 리듬에 태워 경쾌하게 전한다.
스윙 재즈와 컨트리 음악에 기반을 둔 사운드는 듣는 이를 춤추고 싶게 만들고,
세 멤버의 개성 넘치는 보컬은 멜로디의 맛을 한층 풍성하게 살려 반복 재생을 유발한다.
단 한 번만 들어도 부석순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동시에 단 한 번만 들을 수 없을 만큼 중독적인 '청바지'가 지금,
행복에 목마른 이들을 찾아간다.
“청춘은 바로 지금”이라고 노래하는 '청바지'는 청춘에 대한 발상을 기분 좋게 전환한다.
학생과 회사원부터 엄마와 딸까지, 남녀노소 모든 이들과 함께 '청바지'를 외치는 이 곡 뮤직비디오는 세대 통합의 장을 보여준다.
청춘은 멀리 있지 않다. 나도 모르게 시작해 소리 없이 끝나버리는 시기도 아니다.
지금 이 순간을 즐길 수 있다면 모두가 청춘이라는 '청바지'의 메시지는 소박하지만 소중한 일상 속 행복을 일깨우며
“우리의 하루는 숙제가 아닌 축제”임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한다.
출처 - 네이버 바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