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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듣기 좋은 박효신의 노래

   이름   :  박효신

   생애   :  2000-01-24 데뷔

   장르   :  발라드

   이슈   :  공개와 동시에 음원차트 올킬

   앨범   :  Second Story(2001), The Breeze Of Sea(2007), Gift(2010)


30122605.jpg오랜 기다림 끝에 박효신이 찾아왔다.

앞서 ‘야생화’, ‘HAPPY TOGETHER’, ‘Shine Your Light’ 등 세 차례 발표한 연작 싱글을 통해 뮤지션의 역량을 입증해온 박효신은 6년만에 정규 7집 정규 앨범으로 돌아와 다시 한 번 완성형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모습을 증명한다.

박효신이 6년동안 준비한 이번 7집 앨범 ‘I am A Dreamer’는 아티스트가 직접 앨범 총괄 프로듀싱을 맡은 것은 물론 수록된 곡 대부분을 작사, 작곡해 완성시켜 박효신 만의 깊이 있는 음악적 색채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여기에 콜드 플레이, 존 메이어, 톰 오델, 마크 론슨 등 세계적인 뮤지션들의 앨범을 담당한 최고의 믹싱 엔지니어들과 아델, 샘 스미스의 앨범을 마스터링한 톰 코인이 앨범 작업에 합세하여 앨범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특히 이번 앨범은 기존 박효신의 음악을 사랑해 온 팬들은 물론이고 대중들까지 만족 시킬 수 있는 곡들로 구성 되었다. 누구나 공감 할 수 있는 삶에 대한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은 가사와 한층 편안해진 멜로디의 곡들로 올 가을 우리의 마음을 따뜻하게 물들일 예정이다.

전체 앨범 공개에 앞서 박효신은 ‘숨’으로 먼저 대중 앞에 선다.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웅장한 스트링의 조화가 인상적인 ‘숨’은 박효신 개인의 이야기인 동시에 모두가 공감 할 수 있는 우리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숨’ 은 각박하고 치열한 현실 속에서 꿈을 잊고 살아갈 수 밖에 없는 우리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우리가 과거에 가졌던 작은 꿈과 소망들이 일상에 지친 우리의 맘을 위로해주고 우리로 하여금 계속해서 삶을 살아가게 하는 원동력이 되어준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박효신이 직접 작곡, 작사 및 프로듀싱을 맡은 ‘숨’은 영원히 시들지 않을 꽃 ‘야생화’를 함께 작업한 천재 뮤지션 정재일과 박효신의 음악을 사랑하는 작사가 김이나가 함께하여 다시 한번 박효신과의 음악적 시너지를 발휘한다.       


출처 : 네이버 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