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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처럼 한 철만 사랑해 줄 건가요?

   이름   :  심규선, 에피톤 프로젝트

   생애   :  2010년 디지털 싱글 앨범 [첫번째, 방]로 데뷔

   장르   :  발라드

   이슈   :  복면가왕 출연으로 가창력 인증

   앨범   :  첫번째,방(2010), 꽃처럼 한 철만 사랑해 줄 건가요?(2011), 자기만의 방(2011), 꽃그늘(2013), 녹여줘(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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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인정받는 Lucia(심규선)와 에피톤 프로젝트가 만들어 낸 또 하나의 감성 신화

코스메틱 브랜드 `슈에무라` 스페셜 에디션과 함께하는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꽃처럼 한 철만 사랑해 줄 건가요? (SAKURA MOMENT)

수줍은 떨림, 달빛 아래 하얗게 피어난 작은 벚꽃을 닮은 `꽃처럼 한 철만 사랑해 줄 건가요?`

핑크빛 공기가 일랑이는 봄밤, 하얗게 피어난 작은 벚꽃은 찬란하게 피어났다가 사라져간다. 찬란했던 짧은 순간 아름다웠던 벚꽃처럼 찰나의 사랑이 되지 않기를 바라는 화자, 가녀린 여성이 들려주는 이 노래 `꽃처럼 한 철만 사랑해 줄 건가요?`는 순간을 영원하게 만드는 묘한 매력이 있다. Lucia(심규선)라는 이름으로 첫 공개된 이번 디지털 싱글은 `예술은 삶의 한 방식`이라는 코스메틱 브랜드 슈에무라와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로 벚꽃과 어우러지는 음악을 들려준다.

실력과 미모를 겸비한 2005년 대학 가요제를 비롯 전국의 가요제를 휩쓴 베테랑 신인 Lucia(심규선)는 대학로를 뜨겁게 달구었던 화제의 뮤지컬 `마법사들`의 히로인으로 뛰어난 연기력과 가창력으로 관객과 관계자들의 호평을 한 몸에 받으며 기대주로 떠올랐다. 에피톤 프로젝트의 앨범에서 보컬 피쳐링에 참여해 아련한 여운을 남긴 바 있는 Lucia(심규선)는 에피톤 프로젝트와 함께한 정규 앨범 `자기만의 방` 발표에 앞서 먼저 공개된 `꽃처럼 한 철만 사랑해 줄 건가요?`로 잊혀졌던 설렘을 담아 사랑의 순간을 당신에게 선사한다. 지금 이 순간에도 각자 자기만의 공간에서 즐겁고, 또 때로는 슬퍼하며 여러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와 함께. 


출처 : 네이버 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