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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워진 트와이스

   이름   :  트와이스

   생애   :  2015년 7월 7일

   장르   :  댄스

   이슈   :  매혹적인 컨셉으로 1위 장악

   앨범   :  twicetagram(2017), Merry&Happy(2017), BDZ(2018)


I0vcgNJ-aqWwUCDwUcdnw8HNvMZc.jpg트와이스, 일곱 번째 미니앨범 ‘FANCY YOU' & 타이틀곡 ‘FANCY' 발표! “새로워진 트와이스에 반하다!”

- 타이틀곡 ‘FANCY', 매혹적인 멜로우 무드 팝 댄스 곡 “I FANCY YOU!” '새로워진 트와이스'를 제시 !
- 새 앨범 ‘FANCY YOU', ‘Charli XCX', ‘MNEK' 등 해외 유명 작곡가진 참여로 다채로운 사운드 완성!
- 지효-모모-사나-채영 작사 참여한 수록곡 4곡 포함 총 6트랙 수록! ‘트와이스 감성으로 적어 내려간 작품'


트와이스가 일곱 번째 미니앨범 ‘FANCY YOU'를 발표한다.

'아시아 원톱 걸그룹' 트와이스가 귀환했다. 밝고 캐치한 곡과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로 행복함을 전하며 대중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트와이스가 이번에는 화려하고 매혹적인 콘셉트로 보다 새롭고, 풍성한 앨범을 선사한다.
모두를 놀라게 하는 트와이스의 새로운 모습과 멤버들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더욱 넓고 깊어진 음악적 깊이는 그들의 노력과 성장을 여실히 보여준다.

타이틀곡 ‘FANCY'는 지금까지 트와이스가 보여줬던 모습과는 확연히 다른 컬러의 콘셉트로 트와이스의 음악적 변화를 알리는 멜로우 무드 팝 댄스 곡이다.
트로피컬 빛의 구름과 강렬한 태양 아래, 두 발로 사랑을 찾아 떠난 트와이스가 “절대 놓지 않을래”라며 망설임 없이 사랑을 외치는 고백을 전한다.
“누가 먼저 좋아하면 어때” 등 예전과는 사뭇 다른 도발이 담긴 가사는 트와이스의 매력을 배가시키는 데 충분하다.
2019 트렌드 컬러 네온처럼 화려함과 과감함이 돋보이는 트렌디 감성과 우아한 플루트 사운드가 어우러져 트와이스의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뚜렷하게 드러낸다.
트와이스 고유의 에너지 넘치는 매력은 그대로 살리면서도 강렬함과 유니크함이 더해져, 한층 발전된 트와이스 스타일은 물론, K-POP의 새로운 지평을 제시한다.
기존과는 확연히 달라진 톤과 컬러감, 감각적인 구성의 뮤직비디오는 이러한 변화의 정점에 자리한다.
데뷔 5년차에 접어든 지금, 이러한 변화는 비단 트와이스에 한정되는 것이 아니라, 더욱 발전해가는 K-POP의 거침 없는 확장과도 닮았다. 이번 앨범의 글로벌한 반향 또한 크게 기대되는 이유다.

특히, 타이틀 곡 ‘FANCY'는 트와이스와 꿀조합이라 불리는 ‘블랙아이드필승 X 전군' 이 작사, 작곡으로 발표 이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데뷔곡 ‘OOH-AHH하게'부터 ‘CHEER UP', 'TT', ‘LIKEY'를 함께 작업한 메가 히트 메이커 블랙아이드필승과의 재결합이기에 다시 한 번 돌풍을 예고했다.

새 앨범 ‘FANCY YOU'는 타이틀곡 ‘FANCY'를 비롯해 ‘STUCK IN MY HEAD', ‘GIRLS LIKE US', ‘HOT', ‘TURN IT UP', ‘STRAWBERRY' 등 총 6트랙이 수록됐다.
그래미 어워드 수상자 ‘Charli XCX' 등 화려한 라인업의 작곡가진이 앨범에 참여하며 공개 전부터 빌보드와 팬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트와이스 멤버들의 손길이 닿은 신곡들로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트와이스는 미니 2집 ‘PAGE TWO'의 ‘소중한 사랑'에 채영이 랩메이킹 참여를 시작으로 미니 4집 ‘SIGNAL'의 ‘EYE EYE EYES', 미니 5집 'What is Love?'의 ‘HO!'와 ‘SWEET TALKER', 스페셜 2집 ‘Summer Nights'의 ‘Shot thru the heart', 미니 6집 ‘YES or YES'의 ‘LALALA'와 ‘YOUNG & WILD' 그리고 ‘SUNSET' 등을 통해 꾸준히 앨범에 참여해 음악적 역량을 펼쳐 왔다. 이번 앨범 역시 3번 트랙 ‘GIRLS LIKE US'에 지효, 4번 트랙 ‘HOT'에 모모, 5번 트랙 ‘TURN IT UP'에 사나, 6번 트랙 ‘STRAWBERRY'에 채영이 작사에 참여했다.
참여한 곡과 각 멤버의 평소 특성이 너무 잘 어우러져, 트랙리스트 발표만으로도 팬들에게 큰 화제를 모았다는 후문.

트와이스는 데뷔곡부터 ‘사랑 앞에 선 소녀‘의 성장을 그려왔다. 상대를 향해 ‘시그널'을 보내고, ‘YES or YES' 중 하나만 선택하라는 당찬 답정너를 표현하는 등 변화를 보여준 가운데,
이번 앨범은 사랑은 물론, 여러가지 모습에서 더욱 적극적인 트와이스를 그려내 능동적이고 주도적인 ‘성장'을 엿볼 수 있다.

트와이스는 완성도 높은 무대와 다방면에서의 활약을 기반으로 ‘아시아 원톱 걸그룹'의 명성을 얻었다. 국내외 음원 및 음반차트 정상에 오른 것은 물론 활동곡 10연속 뮤직비디오 1억 뷰 돌파, 음악방송 1위 석권, 각종 시상식 대상 수상, 일본 돔투어 성료 등 ‘최고'와 ‘최초'의 기록을 차곡히 쌓아 올렸다. 정상에 다다른 트와이스지만 초심을 잃지 않고 팬과 대중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이번 앨범도 변화를 시도하는 등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했다. 이번 ‘FANCY YOU'는 트와이스의 첫 마음과 이들을 사랑하는 팬들의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앨범으로 기억될 것이다.

[Credit]

01. FANCY [Title]
작사: 블랙아이드필승, 전군
작곡: 블랙아이드필승, 전군
편곡: 라도

02. STUCK IN MY HEAD
작사: 이스란
작곡: Matthew Tishler, Andrew Underberg, Philip Bentley
편곡: Matthew Tishler, Andrew Underberg
상대가 딴 생각을 하지 못하도록 꽉 잡고 싶은 마음을 담아 달콤함과 시크함의 두 가지 매력을 표현했다. 상대를 들었다 놨다 정신 못 차리게 만드는 트와이스의 과감하고 도발적인 경고를 담은 곡이다.

03. GIRLS LIKE US
작사: 지효
작곡: Uzoechi Emenike, Dimitri Tikovoi, Maya Von Doll, Charli XCX
편곡: MNEK, Dimitri Tikovoi, Maya Von Doll, Charli XCX
지효가 작사한 곡으로 ‘개개인이 꾸는 꿈들에 좌절의 순간이 찾아올 때, 자책하거나 포기하지 말고 부딪혀보자'는 내용의 가사다. 해외 유명 아티스트 그래미 어워드 수상자 MNEK, Charli XCX, 그리고 Placebo, Becky Hill, Blondie & Ghost 등과 작업한 DJ 겸 유명 프로듀서 Dimitri Tikovoi, Maya Von Doll이 작곡과 편곡에 참여했다.

04. HOT
작사: 모모, 강은정
작곡: Jonatan Gusmark & Ludvig Evers a.k.a Moonshine, Moa Anna Carlebecker Forsell a.k.a Cazzi Opeia, Josefin Glenmark
편곡: Moonshine
모모가 작사에 참여한 곡으로 ‘스스로가 느끼는 대로 표현한다'는 트와이스만의 자신감과 당당함을 드러냈다. 새로운 시도를 주저하게 되는 순간에 용기를 북돋아주는 메시지를 전한다. 따라 부르기 쉬운 후렴의 반복과 후반부로 갈수록 고조되는 전개가 매력적인 곡으로, 작년 여름을 강타한 ‘Dance The Night Away' 작곡팀 MOONSHINE과 Cazzi Opeia이 참여했다.

05. TURN IT UP
작사: 사나, earattack
작곡: earattack, Louise Frick Sveen
편곡: earattack, Larmook
사나가 팬들 ‘ONCE'와 어두운 무대에 선 트와이스 멤버들을 상상하며 쓴 곡이다. 팬들이 비춰주는 빛을 환하고 아름다운 별빛으로 묘사했고 ‘ONCE'의 응원을 받아 힘내겠다는 뜻을 담았다. 댄스 팝 장르로 베이스라인이 곡을 이끌어가며, 펑키한 리듬 위에 신나는 브라스와 신서사이저가 적절히 매치되어 세련됨을 더하고 있다.

06. STRAWBERRY
작사: 채영, 김은수
작곡: 라이언 전, Maestro the Baker, Jake Tench, Kloe
편곡: 라이언 전, Maestro the Baker, Jake Tench
채영이 작사에 참여한 기분 좋은 팝송이다. 딸기가 어떻게 가공되어도 본연의 딸기 그 자체가 훨씬 새콤달콤하고 맛있는 것처럼, 꾸며진 모습보다 있는 그대로의 내 모습을 좀 더 좋아해 달라는 마음을 트와이스 스타일로 귀엽게 풀어냈다.

출처 : 네이버 뮤직